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원의 표심 앞에서 당랑거철이 되리라

 

墨痴

 

오늘 아침에 읽은 김충열 교수의 노장철학 강의330~331쪽을 아래와 같이 인용합니다:

 

“(장자의 말) 젊었을 때의 일입니다. 한여름에 율원(栗園)에서 노는데 난데없이 사람 크기만한 새가 나타나 나의 이마를 치고 날아가 건너편 숲에 앉는 것이었어요. 나는 괴상히 여겨 활을 가지고 나와 그 새를 찾아갔습니다. 활을 겨냥하다 보니, 이 새는 앞에 있는 버마재비(사마귀)를 잡아먹을 양으로 정신없이 노려보고 있었으며, 버마제비도 바로 뒤의 위험은 모르고, 신나게 울고 있는 매미를 잡으려고 앞발을 막 쳐들고 있는 참이었습니다. 이 일련의 광경을 보고 있던 나는 문득 뒤를 돌아보고 무엇이 나를 해하려 하지나 않나 활을 내던지고 들어와 그 뒤로 삼 개월 동안이나 집 밖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대저 생물은 태어나면서 환경 속에 자기를 숨길 수 있는 빛깔을 타고나고 본능적으로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버마제비와 마찬가지로 남을 탐하고 그를 공격할 때는 그만 자기 보호를 잊고 자기를 드러내고 맙니다. 말하자면 남을 공격할 때가 바로 자기가 가장 위험해질 상태라는 것입니다.”

 

위의 글에서 남을 공격할 때가 바로 자기가 가장 위험해질 상태에 있는 사람, 더불어 민주당의 당권 경쟁에 나선 김민석 후보이지 않을까요? ‘신천지 개입설로 정청래를 공격하면 할수록 자기가 가장 위험해져 당권 경쟁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짐을 모르고 아직도 상대방을 비방하는 김민석의 권력욕이 사마귀의 먹이감 노리는 (우물 안의) 욕심처럼 보입니다. 제아무리 정치판이 상잔호탐(相殘互貪)의 세계라 할지라도, ‘신천지 개입설로 相殘互貪의 참상이 자기 표를 깎아먹는 사마귀가 되면 안되지요. 김민석의 사마귀 같은 짓이 당원의 표심(票心) 앞에서 당랑거철(螳螂拒轍)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인용문에서 매미는 정청래이고, 사마귀는 김민석이고, 사마귀의 행태를 지켜보는 배후가 이재명인 이재명-김민석-정청래의 먹고 먹히는 3각 관계에서, 불쌍하기 짝이 없는 정청래와 관련된 점을 쳤든데다음과 같은 점괘가 나옵니다.

 

1. 202679

질문: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갈까요?

대답: 漸之无妄(점지무망)

絶域異路(멀리 떨어진 땅의 낯선 길이라)

多所外惡(많이 두렵고 험하네)

使我驚惶(나를 놀라고 두렵게 해서)

思吾故處(나의 옛고향을 생각하게 하네)

* 종합평가: 멀고 먼 이역 땅 낯설고 험한 곳에서 살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운()이다.

---------

2. 2026721(전당대회 예비경선 연설 다음 날의 분위기: 오늘부터 예비경선 투표 개시)

질문: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될까요?

대답: 疾貧王孫<질빈왕손: 병들고 가난한 왕손(王孫)인데>

北極無輝(북극무휘: 북쪽 땅이라 빛이 없네)

祿命苦薄(녹명고박: 祿이 박해서 괴로운데)

兩守孤門(양수고문: 祿이 외로운 문을 지키고 있네)

* 종합평가: 가난하고 병든 현실 속에서, 과거의 영광을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이다.

---------

3. 2026730(전당대회 첫 TV 토론 다음 날)

질문: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될까요?

대답: 噬嗑之臨

鬼守我廬(귀수아려: 조상신이 나의 집을 지키며)

欲呼伯去(욕호백거: 나의 형을 불러서 함께 가자고 하네)

曾孫壽考(증손수고: 증손이 오래 도록 를 누리고)

司命不許<사명불허: 사명(사람 목숨을 주관하는 )이 허락하지 않으니>

與生相保(여생상보: 우리들과 함께 생명을 보존하네)

* 종합평가: 정성을 다해 조상을 잘 섬김에, 모두가 무병장수하며 행복하게 산 사람의 이다.

-----------

4. 202684<충청도와 부울경 지역의 경선에서 승리의 기운(勝機)를 겨우 잡았으나 사마귀들이 많아 불안한 상황>

질문: 정청래 후보가 이재명-김민석의 포위망을 뚫고 勝機를 계속 이어갈까요?

대답: 未濟之師

狡兎趯趯(교토적적: 교활한 토끼가 뛰며 도망가지만)

良犬逐咋(량견축색: 뛰어난 사냥개가 쫓으며 무네)

雄雌爰爰(암꿩과 숫꿩이 어슬렁거리다가)

爲鷹所獲(위응소획: 매에게 잡히게 되었네.)

* 종합평가: 본인[정청래]도 지혜와 능력이 뛰어나지만, 더 뛰어난 상대[김민석-이재명]를 만나 크게 다치고 빼앗기는 사람의 이다.

 

* 이를 민주당 전당대회에 적용해보면, 도망가는 토끼는 정청래이고, 상대방을 물고 있는 사냥개는 김민석이고, 어슬렁거리는 雄雌문조털래유를 외치는 뉴이재명 세력이고, 사냥개를 푼 는 이재명이어서 현재의 점괘는 정청래에게 不吉하다. 그렇지만 정청래가 당원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면, 김민석-이재명이 매(당원)에게 잡힐지도 모른다. (2026.8.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 미국의 군사개입과 기후위기 평화마을 2025.11.08 91
5 미국에 사회주의자의 시장 당선 증가-Mind Map file 평화마을 2025.11.22 68
4 미국의 종말론 file 평화마을 2025.12.22 67
3 미국의 종말론-PDF 파일 file 평화마을 2025.12.22 66
2 호모 데우스여 칼을 뽑아라 평화마을 2026.07.30 9
» 당원의 표심 앞에서 당랑거철이 되리라 new 평화마을 2026.08.05 0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