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과 자본 소개
저는 김승국이고 평화연구⋅활동가이며 철학박사입니다.
제가 최근에 펴낸 책이 “주역과 자본”입니다.
여기에서 “자본”은 칼 마르크스가 지은 “자본론”입니다.
주역과 자본론을 다리 놓아주는 개념은 폭력, 즉 독일어로 ‘Gewalt(게발트)’라고 부르는 폭력 개념입니다.
이 Gewalt라는 폭력을 극복하는 평화가 이 책의 핵심입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도 포함되는 평화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1권의 부제는 ‘주역의 십자가에 매달린 한반도’입니다.
제2권의 부제는 ‘마르크스의 폭력관과 주역’이고. 제3권의 부제는 ‘밥-일-物의 선순환을 통한 평화’입니다.
*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부크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주역과 자본”이라고 입력하면, 이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