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볶았던 요크커피(스페셜티, 생두단가 1kg당 20,000원, 로스팅하면 800g 정도 생산되고, 드립백으로 만들면 60개 정도가 제작된다.)를 가지고 드립백을 만들었다.
생두 + 드립백제작 인건비 + 포장지를 합하면 원가가 상승한다. (물론 상가월세 및 전기비, 가스비 등의 부가적인 비용도 고려해야한다.) 그렇지만 늘 그렇게 생각한다. 수익 마진율을 낮추고 질 높은 원두를 만들고 커피 맛도 일품인 것을 제공해서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우선 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부터 커피 한잔하며 2~3시간 이야기 하다 보면 하루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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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기 중인 녀석들
그리고 밥 하는데 에스프레소 한잔을 넣었는데 밥맛이 특이하고 좋았다. 커피와 함께 오늘 하루라는 시간을 시작하고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