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지역발전위원회 (남지회) |
하고자 하는 일
첫째, 지역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제언도 해줄 수 있는 그룹으로 성장하는 논의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둘째, 지역 소규모 문화예술제를 시민의 자발적 힘으로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함께 추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셋째, 오픈컨퍼런스를 통하여 남양주 전체를 놓고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정치적 섭외력(정치인이나 시청에서 무시 못하는 그룹)이 있는 네트워크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넷째, 지역이기주의(기본적으로 서로 인정)를 내려놓고 다 함께 논의하고 협의하여 합리적 의견을 조율하는 기구로 성장되기를 바랍니다.
다섯째, 단기간에 이루어낼 수 있는 네트워크가 아닌 5년 10년이 걸려도 건실한 구조체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천천히 달려가다보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고 싶었거나 추진하고 싶은 일의 영역
* 이 일의 영역은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일 뿐이니 참조하시고 논의를 진행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1) 남양주사회적기업 : 남양주교복은행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다가 참여를 못하게 되면서 멈추어 있는 학생들의 학용품, 체육복, 악세사리를 총괄하여 공급할 수 있는 남양주사회적기업(공공성 중심)의 형태를 띤 교복공장, 수선센터 등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남양주지역만의 특별한 다산 브랜드로 교복,책, 학용품, 악세사리를 공급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
2) 리빙라이브러리 : 지역발전위원회 구성원을 포함하여 직업별 영역의 멘토단과 지역 청소년들이 만나는 리빙라이브러리(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사례들이 많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를 개최해 보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각 분야의 생각들을 들어 볼 수 있도록 살아있는 도서관을 꾸미는 것입니다. (영역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NGO, 국제 등)
3) 청소년 미디어센터 :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라디오방송도 하고 영화도 제작할 수 있는 청소년센터의 건립과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갔으면 좋겠습니다.
4) 시민도서관 : 관이 주도했던 권역별 도서관보다는 시민이 기부해서 만들어 가는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싶습니다. : 1만원 회원 * 10만명 = 10억 (이 회원이 모아진다면 남양주 전체를 움직여 갈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운동차원에서도 좋고 선거기간 중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 그외 남양주지역발전을 위해 남양주시의회, 시청과 협력 할 수 있는 분야를 추진해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지역사회의 정치,경제,사회,교육, 문화 영역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행복한 네트워크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도록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