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1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17) - 예벗카페(주인장 최성민)
매주 금요일마다 울려퍼지는 통기타, 해금 동호인 그리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진행되는 예벗협동조합으로 만들어진 카페겸 연습실, 각종 단체의 모임장소로 입소문이 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종종 정기모임을 개최하기도 하고,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일상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당연히 힐링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서로의 재능을 통해 음악이 주는 힐링
그런 일이 매주 일어나고 있는 예벗카페입니다. 카페를 통해 통기타 동호인들이 꽤 많이 모여들고 있고, 그러다 보니 전국에서 궁금해서 찾아오는 분들도 많은 소소한 정이 흐르고 있는 예벗카페입니다. 주인장께서 여러가지 일로 바쁘신데도 늘상 찾아온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기존에 부족했던 부분들도 하나 둘씩 채워가고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서울에 있는 예벗카페
남양주에 하나 만들고 싶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명달리숲속학교도 주말 힐링음악회의 장소로 꾸밀 예정입니다. 그 안에 품성사관학교과 커피학교, 주말체험학교, 산촌학교로 사용될 날을 향하여 하루 하루 꿈꾸고 있는 삶...
예벗카페는 음악을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지역축제의 다리 역할을 해 주는 공간으로 계속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