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이후 백만년만의 출장이자 이후 갑작스러운 부서 변경으로 결국 마지막 출장이 되어버린 울산행이었다.(이후에 마지막으로 뮤지엄 산을 가긴 갔는데 출장 개념은 아니었으니..)코시국으로 인해 KTX보다 비행기가 훨씬 더 싸진지 오래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상용 수요 + 부자 동네 + 비싼 분들이 오고감 등으로 인해 비싼 노선이었는데..하이에어도 생기고 코로나로 해외롤 못가는 저가항공 항공편들이 국내로 돌면서 울산에도 제법 노선이 생기긴 했다.니니즈는 은근히 귀여운데 진에어 콜라보 상품들은 뭔가 영... 지름신이 안온단 말이지포항쪽으로 돌아서..혼자 퐁~ 떠있던 구름이 귀여워서 찍어봤다 ㅋㅋ울산시내를 위쪽으로 지나 착륙-오래간만에 울산이군 ㅎㅎ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522 울산공항날아온 경로~차량으로 울산출장샵 움직여야 해서 쏘카를 예약해뒀다. 이 때만 해도 완전 신형이었던 K5 신형 모델 탑승-휸다이의 버튼식 기어보단 차라리 저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지사분들 맛있는거 사드려야 해서 근처 횟집으로 왔다.졸졸졸 따라간거라 어디인지는 기억안남..오예 회파티~~~~ ^0^/차 예쁘게 잘 나온듯-이날은 줌으로 하는 비대면 행사였는데, 현장에서 송출을 해야 해서 출연진도 직접 내려와야 했다. (이러면 비용도 그렇고 온라인 메리트가 없는데 어쩔 수 없었지;;)어찌어찌 인연이 닿아서 비교적 저렴하게(???) 섭외한 최현석 셰프의 강연이었고, 좋은 기회다 보니 나도 구경하러(?) 내려갔던 것~(근데 사실 왠만하면 현장 찾아가는 행사이긴 하다.)7번 뭐야 ㅋㅋㅋㅋㅋ확실히 말도 재밌게 완전 잘 하시고 끼가 넘치셨다. 특히나 울산출장샵 범접할 수 없는 덕력이 느껴지기도...^^;;뭐 거의 프로 방송인 느낌이긴 했지만... 여튼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다. 끝나고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한 장 찍었는데 업체에서 사진 보내주기로 해놓고 안줘서 아쉽 ㅠㅠ (나중에 한 번 더 얘기했는데..)최현석 셰프 키 큰거야 유명한데 사실 내가 더 커서 ㅋㅋㅋ 둘이 서 있으니 아무도 사진에 합류하려 하지 않아 결국 둘이 찍었다 ~_~;;끝나고 비행기 시간 막간을 활용해서 잠시 울산 대왕암공원에 왔다. (용에 마스크 씌워놓은거봐 ㅋㅋ)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커피도 한 잔 하고..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대왕암까진 못들어가고 그냥 찍고만 왔다.이렇게 울산 당일치기 출장은 끝-우리 주아띠(내 조카는 아니지만 나는 삼촌인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사러 찾은 강남 더 울산출장샵 콘란샵-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해 있다. 원래 여기도 진작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오게 되었네..사실 갔다가는 지름신 감당 안되서 다 털리고 오는거 아닐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가격들이 사악해서 지름신 조절이 잘 되었다 ㅎㅎㅎ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01생각보다 아주 넓은 공간들이었는데.. 1층은 라이프스타일과 잡화, 2층은 가구들 위주였다.이것저것 워낙 많아서 사진을 다 찍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몇 군데 사진을 남기긴 했다.조명이나..블루투스 오디오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오디오 장비들도 사고 싶은건 많았으나 역시나 가격으로 자연스럽게 제어가 되었다 ㅋㅋㅋ2층이군..다양한 조명들의 향연이지만...나는 핀란드나 스웨덴 백화점에서도 살아나온(???) 사람이니 이 정도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울산출장샵 ㅋㅋㅋ원래는 스노우볼 사러 간건데... 온라인샵만큼 모든 모델이 있지는 않았고 직접 보니 생각보다 캐릭터가 조금 별로였다.그래서 온라인샵에서 봤던 다른 스노우볼 모델을 찾아보기로..디스켓에 카세트 테이프가 편집샵 상업 아이템으로 나오는 현실... 요즘 애들은 저거 모르겠지.. ~_~;;결국 카운터 가서 물어봤는데 내가 봤던게 있긴 있었다.근데 여긴 또 유리장으로 잠겨 있어서 물건을 살펴볼 수가 없어서 결국 직원분을 불러 열어달라고 해야 했지만...^^;;셋 다 끌리긴 했는데 저 검은 아이는 신비롭긴 했지만 시즌 분위기는 아니라서 제외했다.눈 결정이랑 자수정 모양 다 예뻤는데, 사실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눈이지만 또 어떤걸 좋아할지 모르니 결국 두 개 다 샀다.. 통 큰 삼촌이군;;;(근데 이러고 결국 나중에 울산출장샵 온라인으로 내 것도 하나 더 샀다 ㅋㅋㅋ)스노우볼(스노우글로브)은 CoolSnowGlobes사의 제품인데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스노우볼을 판매하고 있다.와우 ㅋㅋㅋ여기저기 구경할게 많다.제네바.. 사고 싶다아 ㅠㅠ하지만 저런걸로 집에서 들었다가는 집이 남아나지 않을듯 + 이웃한테 칼맞을듯 ㅋㅋ트롤리가 예뻐서 가격을 봤더니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다;;어디 뭐 우주에서 온 물질로 만들었나? ㅋㅋ그렇게 스노우볼 두 개를 사고(뭘 좋아할지 몰라 둘 다 준비했어) 탈출에 성공!가끔씩 들러 구경하면 좋겠지만 강남을 가로질러 가기가 넘나 귀찮은 더 콘란샵코리아였다.그냥... 나중에 살림 장만하러 북유럽을 한 번 제대로 가는게 나을지도(누구 맘대로 ㅋㅋㅋ)여튼 이상으로 강남 콘란샵 방문기는 끄으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