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정책제안 18 경춘선 역광장 거리문화공연예술 존 설치
보통 사람들이 제일 오가는 지역으로 역과 버스 정류장을 꼽습니다. 물론 지역 거점 주민자치센터, 체육문화센터도 무시할 수 없는 지역이지만, 그래도 하루 유동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은 역입니다.
남양주를 기반으로 하는 경춘선
별내역
퇴계원역
사릉역
금곡역
평내호평역
천마산역
마석역
그리고 새로 이어질 진접선 건설이 완료되면 2개정도의 남양주권역권 역이 생깁니다.
문화예술 공연을 하는 사람들은 무대를 찾아 버스킹을 나름대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남양주 시청에서 운영하는 거리문화예술공연은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동시간과 찾아가는 거리에 비해 공연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 프로젝트를 신청하여 선정된다 하더라도 요구하는 서류도 많아 보통 남양주시청 프로젝트에 문화예술인들이 잘 응모하지 않는 현상도 있습니다. 서류 만들고 제출하는 것이 에너지가 많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냥 거점 역에 거리 문화예술공연장을 설치하여 기본 음향장비와 무대가 있어서 언제든지 신청을 통해 공연이 가능한 상시적인 문화예술존으로 거듭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