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밴드와 함께 운영되던 커피이야기
지금은 남양주 평내동 사무실에 머물고 있다.
격일제 일을 마치고 밤에 잠시 들러 커피를 볶는다.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아프리카 무잉가 나야기시리, 콜롬비아 수프리모, 페루 찬차마요, 케냐 AA, 예멘 마타하리 알 함다니
그렇게 볶은 커피를 숙성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2~3일 보관한다. 그리고 그 원두를 가지고 드립백을 만들어 포장하는 일까지 마치면 움직이는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준비가 끝난다. 그렇게 오늘도 조금씩 나아가 본다.
기본적으로 현재 카고형 1톤을 탑차로 전환해서 이동식 로스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필요한 장비는
인버터 다르다 12v 8kw (중고가 70~100만원 사이)
기타 커피 관련 도구들은 대부분 갖춰져 있다.
쉬는 날을 이용해서 커피(HOT, ICE)를 마켓에 내 놓기 위해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