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4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1) - 남양주시 기독사회복지인 연합집회편

160124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1) - 남양주시 기독사회복지인 연합집회편

 

우연히 만났지만 즐거움으로 끝난 모임입니다. 남양주시에 있는 기독교 사회복지단체 종사자들이 만났습니다. 오남읍 살렘교회에서 시작된 그 음악을 통한 나눔이야기는 편안한 느낌의 모임이었으며, 정치적 견해, 종교의 차이를 뛰어 넘은 아름다운 협연모임이었습니다. 

 

이날 안만규 남양주지속가능발전위원회 상임의장님, 김한정 교수님의 사모님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날 두분에게 배웠던 것은 정치인들이 얼굴알리기 바빠서 인사만 하고 돌아가는 모습과는 달리 7시 30분부터 10시 끝날때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두 분들께 정치인의 삶의 모습을 배웁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뵈었던 김도묵 관장님도 반가왔습니다. 

 

이런 지역 연합모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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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남양주시 기독인 사회복지종사자 연합집회

진행 및 기타1 : 살렘교회 김동문 목사
기타반주 2 :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이해철 목사
기타반주 3 : 시민문화촌(통기타문화촌) 장익수 촌장
베이스 기타 : 스트릿커피문화촌 대표, 사랑하며 나누며 공동리더 안성원
피아노 : 김동문 목사 아드님
보컬, 및 모든 분들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한 하나의 작은 오케스트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