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9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3) - 명달리숲속학교 편

by 문화촌 posted Mar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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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9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3) - 명달리숲속학교 편

 

밴드에서만 서로 소통하던 밴친이신 김주형 새마을 지도자님께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달려가 보았던 곳입니다. 

 

콩으로 직접 두부 만드는 체험을 하신다 하길래 몇분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명달리숲속학교에 잠시 들렀습니다. ROTC출신이시라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주말을 이용해 가족단위로 이곳에서 한글학교도 열 계획이고 무엇보다 요즘 많이 시도하는 커피하우스도 열고 싶다고 합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저에게는 통기타와 커피가 마치 친구인것처럼 따라 다니고 있어 그 두가지로 무엇인가 결합한 형태의 문화와 교육이 있는 이벤트를 함께 만들고 싶어집니다. 주중에는 지금 있는 사무실을 기반으로 하나씩 행사를 만들어 가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1박 2일 코스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주형 선생님께서 나서 자라난 고향 명달리로 돌아와서 선뜻 체험프로그램으로 소소하게 무엇인가 해 보려는 그 마음에 저의 작은 재능을 보태보고 싶습니다.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금은 흙집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주말이 되면 이곳에 가서 쉬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 공간입니다. 


늘 꿈을 꾸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금 있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펼쳐가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이런 교육공간을 만들어 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런 꿈을 꾸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계단 한계단 기초를 쌓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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