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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복한동행 남양주 어싱협회, 제 4회 '남양주시 맨발 걷기대회' 성료..홍유릉 둘레길 맨발로 걸어

by 문화촌 posted Nov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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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복한동행 어싱협회

걷기운동은 인체에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건강법

홍유릉 둘레길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어싱협회(총회장 전영숙)는 '제4회 남양주시 어싱(맨발) 걷기대회'를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금곡동 홍유릉 둘레길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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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남양주시 어싱걷기대회

 

대한민국 행복한동행 어싱협회(총회장 전영숙)는 '제4회 남양주시 어싱(맨발) 걷기대회'를 11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금곡동 홍유릉 둘레길에서 가졌다.

 

KakaoTalk_20211114_112758795.jpg이번 행사는 성주희 어싱협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어싱협회와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어싱협회 16개읍,면,동 지회가 주관,주최하고 대한민국국회(남양주), 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가 후원했으며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총연합회와 남양주한양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단체 및 업체에서 경품을 협찬했다. 

 

특히 (주)드림이앤지(대표이사 김삼수) 임직원들은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이른 아침부터 행사진행을 위해 음향지원과 오프닝 공연으로 함께 해 주었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어싱협회 전영숙 총회장을 비롯하여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및 남양주시의회 다수의 시의원들 그리고 어싱협회 고문인 주광덕 전 국회의원, 어싱협회 이원호 법률고문, 어싱협회 자문위원 김유신 걷기전도사 등 지역문화와 환경단체를 이끄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축사에서 "남양주 시민의 건강이 행복한동행 걷기대회에서 시작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날씨에 여러분들 스스로가 나 자신한테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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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전영숙 총회장님이 대한민국행복한 동행 어싱협회를 이끌어 가면서 남양주 시민의 건강도 챙겨주는 일을 하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매년 행사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총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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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대한민국행복한동행 고문이신 주광덕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로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었지만 전영숙 총회장님의 열의로 어싱 걷기가 개최될 수 있어서 남양주시민의 건강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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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어싱협회 고문 주광덕 전 국회의원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300여명의 남양주시민들은 홍유릉 둘레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에서 건강 걷기에 동참했다. 한편 대한민국 행복한 동행 남양주 어싱협회에서는 매월 1회 어싱 걷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영숙 총회장은 어씽의 생활화를 강조하면서 "어싱은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 몸안의 체내 정전기가 땅으로 빠져나가고 또 땅이 지닌 자연전자가 우리 몸으로 흘러들어와 우리 몸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또 지구 고유주파수와의 공명으로 인해 깊은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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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복한동행 총연합회 전영숙 총회장

 

또한 "어싱을 하면 일상생활을 해 나가면서 음식이나 공기, 타인들과의 부대감을 통해 끊임없이 건강하지 못한 물질을 흡수합니다. 몸속의 해로운 에너지를 땅 속으로 쏟아내면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문화가 발달하면서 맨땅에 아스팔트로 뒤덮혀 있는 남양주 문화권에서는 생소할 수 있으나 산지가 70% 가까이 되는 남양주 곳곳에 있는 맨땅 위에 발을 딛고 서는 순간 우리는 그 땅과 상호 작용을 합니다. 땅에 닿는 발바닥의 촉감에 의식을 집중하며 서 있다보면, 발바닥을 통해 마치 펌프처럼 땅의 에너지가 몸을 관통해 위로 끌어 올려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감각 향상됩니다. 어싱을 하면 이런 인위적 행위로 부자연스런 감각들이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라며 어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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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걷기 대회 준비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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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걷기대회 홍유릉 둘레길

한편 걷기행사를 마치고 진행된 경품행사의 사회를 맡은 어싱협회 이희문 금곡지회장은 청소년봉사자들과 함께 열심히 환경봉사활동에 참석해서 홍유릉 주변 둘레길이 깨끗해 졌다며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전영숙 총회장은 남양주에 살면서 자식을 위해 오랜시간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외 계층 특히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한부모 및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꼭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 소리없이 울림을 주는 일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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