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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목사 (글로벌블레싱 상임대표)

by 문화촌 posted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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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블레싱 상임대표 김진

 

김진 대표는 독일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했고(Ph.D), 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강의했다.

이후 <크리스챤 아카데미>와 <밀알복지재단>에서 근무했으며, <함석헌기념사업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평화활동의 일환으로 남북 종교인 회의(2004) 실무진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평화단체 ‘씨알평화’를 창립해 인도와 메솟(Maesot) 난민촌 등에서 평화활동을 실천했다. 

 

E-mail) kimsanjin1@naver.com

 

 

김 진(金進)은 10대 때 성경말씀 읽기에 빠져 평생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길을 가고자 신학대학에 입학했다. 신학대학 재학 중, 예수전도단(YWAM) DTS를 마치고 대학부 간사를 했다. 신앙 수도공동체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후, 20대 중반에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L’Abri Fellowship)에서 생활하며 공부했다.

 

총신대학,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프랑크프트 대학 신학부에서 신학과 종교학의 경계학문인 종교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Ph.D) 독일 유학 중, 인도 푸나에 있는 “드 나빌리 칼리지”에 교환학생으로 공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성과 수련에 더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귀국 후, 여러 대학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강의했고, 크리스챤 아키데미에서 근무한 후, 인도선교사로 생활했다. 한국 최초의 도심 속 기독교명상 센터 예수도원을 개원했고, 40대 초반 인도를 오가면서 10년을 생활하며 “씨알아쉬람”을 개원했으며, 실롱(Silong)에 있는 마틴 루터 대학에서 연구 방문교수로 생활했다.

 

(재)밀알복지재단 사목으로 사역했고, 생활수도 공동체인 예수나무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현재는 북한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주로 하는 (사)글로벌블레싱 상임대표로 일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예수향남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신부와 스님과 함께하는 삼인삼색 토크쇼로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라디오 시사특공대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진의 영성시리즈>,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하나님과 내통하라>, <간디와 대화>, <예수공부법>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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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예술협회 상임대표 | 장익수커피학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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