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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6 역사문화탐방이야기(20) - 실학과 청풍김씨의 뿌리인 김육선생 묘소를 찾아서..(남양주시 삼패동)

 

문촌 장익수(메인즈)

 

4월은 이 땅의 민주화를 기억하는 달

 

김육은 백성의 고통을 몸소 눈으로 보고 대동법 시행을 주장했던 백성편에 있던 관리였습니다. 누구편에 있다는 말은 그 사람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걷는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봉림대군(효종) 2년 호서지역에서 대동법이 시작됩니다.

 

과도한 공물납부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쌀로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제도는 기득권세력의 벽에  여러번 부딪혔습니다. 백성들의 고초를 알고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유는 진실한 마음이 주는 영향력보다는 힘과 논리에 의해 그 실행력이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어려움을 뚫고 결국 백성편에서 좋은 제도를 실현한 분입니다. 실학을 중요시 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했던 청풍김씨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김육선생 앞에 지금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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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육(1580~1658)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실학적 성향의 학자이며 제도개혁을 추진한 정치가이기도 하다. 호는 잠곡(潛谷)·회정당, 본관은 청풍(淸風), 참봉 흥우의 아들이며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1605년(선조 38) 사마회시(司馬回試)에 합격해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1609년(광해군 1) 동료 태학생들과 함께 김굉필, 정여립, 조광조, 이언적, 이광 등 5현(賢)을 분묘 배향하자는 상소를 올렸다가 문과 응시 자격이 박탈당하여 가평군 잠곡(청덕동)으로 은거하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가 즉위하자 의금부도사에 임명되었으며 이듬해 음성 현감으로 있을 때 증광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언에 임명되었다. 이후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후 예조참의 등을 거친 후 1638년 충청도 관찰사를 행할 때 충청도에 대동법을 적극 건의하였다.

 

 대사간, 형조판서, 이조판서, 개성부유수 등을 거쳐 1649년 5월 효종(孝宗) 즉위와 함께 대사헌이 되었고 곧 우의정에 되어 경기·충청지방에 대동법을 시행하였다. 71세에 영의정이 되고 실록청총재관을 겸해「인조실록」(仁祖實錄)을 완성했다. 중국에 수차례 다녀오면서 조선에 시헌력(時憲歷)의 제정, 수차(水車)의 제조 및 보급, 화폐(상평통보)주조와 유통에 노력 하였으며 서적 편찬 등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평생을 대동법 실시를 주창하였으며 그 시행으로 민폐를 덜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저서로『잠곡유고(潛谷遺稿)』,『잠곡별고(潛谷別稿)』,『잠곡유고보유(潛谷遺稿補遺)』,『잠곡속고(潛谷續稿)』가 전한다. 묘는 정경부인(貞敬夫人) 파평 윤씨와 합장하였는데, 주위에는 곡장을 둘렀고 묘 앞에는 묘비, 상석, 향로석, 장명등 그 좌우에는 망주석, 문인석, 등이 각각 배치 되어있다. 묘비는 1659년(효종 10)에 건립되었다. 신도비는 장방형의 비좌와 이수를 갖추었는데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조각이 정교하고 우수하다. 비문은 영의정 이경석(李景奭)이 글을 짓고 아들 김좌명(金佐明)이 글씨를 썼다. 1664년(현종 10)에 건립한 것으로 비문은 마모되어 전체적으로 판독하기가 어렵다.

 

출처_ 남양주시청

 

 

 

봄의 초록이 우거지는 산속

 

무심코 걸어본 청풍김씨의 넓은 묘역 중 김육선생의 묘소앞에 서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생각해 봅니다. 

진실은 권력에 묻히고
힘의 논리로 잊혀져 갔던 세월호 사건의 아픈 기억들

 

사람들의 기억하기 싫어하는 본성을 아는 듯 하늘은 416 그 숫자를 기억하여 비를 뿌렸던 그날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잊혀진 일이 되고 내년 4월 16일을 다시 맞이 하겠지요. 

 

부당함으로 인한 슬픔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아픔
거대 권력앞에 무릎꿇은 민주주의

 

단순히 함께 모여 추모하고 기억한다 하여 충분하지 않은 이유는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각종 부정과 비리 그리고 백성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논리앞에 제대로 된 대응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권력을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자들에게 맡기면서 비롯된 부당한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민초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달라는 호소였을 것입니다. 백성을 위해 일하지 않는 권력자들에 대한 심판은 2년마다 되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지표가 선거입니다. 


김육선생이 대동법을 시행하려고 했던 이유는 본인이 유배지에서 직접 공물을 납부해 보면서 그 부당함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물을 내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 세력이 관리와 결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30여년을 한결같이 노력한 끝에 대동법 시행을 이루어냅니다. 

 

물론 대동법 시행 과정에서 이조판서 김집과 원로대신 김상헌 등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대동법 시행의 가장 큰 걸림돌중 하나가 이조판서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의 정점에서 살아남아 70살 고령의 나이에 대동법 시행을 현실화 시킵니다. 


좋은 일은 권력과 힘이 있을 때 실현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현가능하지 않은 것은 충분한 힘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 일을 추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인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지난 날 제가 간과했던 부분입니다. 무엇이든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합의에 의해 일을 도모해야합니다. 홀로 기획해서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소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영향력 있는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 진행해야 합니다.

 


김육이 모았던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명분
다른 하나는 힘입니다. 

두 가지는 지역사회에서 일을 도모할 때 꼭 고려해야 하는 중심축입니다. 


남양주시 조안면 실학박물관 2층 제1관 입구에는 김육의 주경야독이라는 화보가 걸려있습니다. 

선조의 부마인 신익성이 김육을 찾아왔습니다. 부인이 그의 방문을 알려왔는데도 태연히 밭을 갈며 담소를 나누는데 집중했다 합니다. 지체높은 신익성의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김육의 생활과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나누었던 대화가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그만큼 김육선생이 가진 생활철학이 함께 하는 이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한 것 아니겠는지요?

  


삼패동 일대에 넓게 퍼져 있는 청풍김씨의 묘역을 하나 하나 돌아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남기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애민
실용
그리고 기억입니다. 


백발이 무성할 때
남은 생을 다했을 때  
그리고 후손들이 기억할 때

하루 하루 살아가기를 타인과 더불어 나누고 사랑하고 호흡하며 살아갔던 사람으로 남고자 결심해 보는 날입니다. 

 


"허황된 말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정책을 밀고 나가는데 영부사(領府事) 김육보다 더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 있다가도 그의 죽음을 생각하면 마치 나라의 기둥을 잃은 듯하다. - 승정원일기 155책, 효종 10년 3월 11일 자 효종의 발언"

 

봄 바람이 잔잔해 지고 다시 더운 날씨가 다가올 것입니다. 

 

봄에는 씨앗을 뿌려야겠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이라는 씨앗
사랑이라는 씨앗
동행이라는 씨앗을 심는 하루 하루는 매일 반복해도 지루하지 않은 삶입니다. 

 

비가 오고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김육선생이 백성에게 베풀고 싶었던 간절한 바램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고자 했던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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