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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7 역사문화탐방이야기(9) 고구마 종자로 백성을 구하다 (원주 조엄선생묘)

아침 일찍 원주로 서둘러 갑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진흥원(원장 : 손은선) 후원, 드림아트가 주최하는 전국 지사장교육 연수에서 두 가지 수업 모듈과 한가지 제안 사항을 진행하였습니다. 

첫째는 역사문화탐방 및 세계로 떠나는 커피 바리스타 수업 샘플 모듈에 관한 것입니다. 

둘째는 전국 15개 지사장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는데 필요한 홈페이지 구축(현재 공정률 30%) 및 운영에 관한 방법입니다.

분주한 아침 미명을 뚫고 도작한 원주

이렇게 다시 찾아 온 강원도는 늘 영감을 주는 곳입니다. 몰랐던 원천석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알게하여 배움의 기쁨을 얻기도 했던 곳입니다. 

원주 역사박물관을 들렀을 때 스치듯 지나며 보았던 조엄 선생의 묘에 방문하고픈 마음 간절하여 일찍 몸을 움직여 봅니다.


원주조엄묘역(原州趙曮墓域)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문익공 조엄(1719∼1777)의 묘역이다. 2000년 11월 18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

자는 명서, 호는 영호, 본관은 풍양으로, 상경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51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이조판서를 지낼 때까지 청렴한 관리로서 항상 백성들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

관계에 있으면서도 문장에 뛰어나 해사록 등 저서를 남기고 있으며 경제가로서 세곡수송에 민폐를 덜어줌으로서 국고에 충실을 기하기도 했다.

1763년(영조 39)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대마도에 둘러 고구마의 종자를 가져 왔으며, 그 보장법과 재배법을 익혀 최초로 고구마 재배를 실현 시킴으로써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들을 구황하는데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출처_ 위키피디아



무엇보다도 요즘 밴드를 포함한 SNS서비스 및 인터넷 공간은 오는 4월 13일(수)에 있을 총선 예비주자들이 자신을 알아달라고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어 혼란스럽기도 한 공간이 되어 가고 있기도 합니다.

무릇 관직에 오르는 사람들이 조엄선생과 같은 자세로 일한다면 권력도 권력이지만 사회적 존경을 받을만한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남양주에 조지훈 묘소가 있습니다. 원주시가 돈이 많아서 조엄선생의 기념관도 만들고 주변 지역을 정리해서 묘소로 가는 길을 단장했을까요?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 일이지만 남양주시가 역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우리지역 곳곳에 널려 있는 문화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문화벨트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드웨어는 외형적인 성과와 표심에는 큰 역할을 하겠지만 소프트웨어인 문화와 교육은 지속가능한 재정과 풍성한 삶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조엄 선생이 일본에 갔을 때 구황작물인 고구마 종자를 가져온 것은 그가 평상시 백성의 굶주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어떤 컨셉과 자세로 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분명한 것은 정치인을 포함한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은 내 배를 부르게 하는 일보다 백성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인재를 선별하여 뽑는 일은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인물이 나라를 잘 만들어 갈지는 그 인물 됨됨이와 평상시의 행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대표선수를 뽑는 일을 소홀히 하면 할수록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는 나라는 멀어지겠지요. 좋은 나라와 좋은 지역이라는 것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지나간 시절을 돌아봅니다. 편중된 시각으로 맹목적 가치관으로 정치인을 바라보았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버스타고 서울로 출근하면서 보았던 4글자의 한자성어가 하루종일 머리속에 맴도네요.


왕자불간 내자가추 (往者不諫 來者可追)


일찍이 중국의 시인 도연명은 잠시의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속된 세상에 발을 담근 것을 후회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며 “왕자불간(往者不諫)이나 내자가추(來者可追)”라고 읊조렸습니다. 그 뜻인즉 이전에 저질렀던 수많은 실수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올 일에 대해서는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몸 담았던 커뮤니티에서 깊은 상처를 입고 떠나갈 때 저에게 댓글로 적어주었던 어떤 분의 문구입니다. 과거의 일을 거울삼아 섣불리 결정하고 행동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오래 관찰하고 먼 훗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쩌면 급하게 데워진 인간관계는 금방 식기 마련입니다. 또한 보통 사람은 그 관계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기도 합니다. 

여기 의미 심장한 강태공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재를 많이 낚으려면 큰 돈을 써야 한다는 말로 정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한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지 늘 두 가지는 우리가 어떤 행보를 취해야할지 선택하게 만들곤 합니다.

조엄선생의 백성을 향한 마음은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한 노력이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에 의미를 두면 좋겠습니다. 그런 자세로 사람을 대해야 서로간 오래도록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와 오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이면 마음속에 무엇인가 사람 자체보다는 다른 무엇이 우선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사람을 이용의 대상보다는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로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같은 하늘 아래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이유라 생각해 봅니다.


---(퍼온 글)

■ 강태공 ■

가빈(家貧)에 사현처(思賢妻)요 국란(國亂)에 사양상(思良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을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세계는 국가간에 경제력을 중심으로 치열한 생존경쟁의 무대가 되어 있습니다. 나라의 인재를 꾸준히 기르고,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척하는 나라는 국민을 배불리 먹이며 일등국이 되지만, 인재를 기르지 못하고 국가 경영에 실패한 나라는 국민을 고생시키며 힘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곧 만물이 약동하는 봄을 맞이하면서 한 역사의 인물을 조명해 봄으로써 정말로 능력있는 한 사람의 힘이,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나아가 천하만민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태공하면 흔히들 낚시꾼의 대명사로 알고 있지만, 정작 그의 삶을 알게 되면 과연 천하를 경영했던 위대한 CEO였음을 알게 됩니다. 아울러 그의 인간경영, 국가경영의 가르침은 당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영원한 교훈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난세에 세상을 낚는 낚시꾼…
오늘날 낚시꾼의 대명사가 된 강태공. 본명은 강상(姜尙)이며, 여망(呂望) 혹은 태공망(太公望) 등으로 불리웁니다. 강태공은 기원전 1,100년 전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100년 전의 인물입니다. 주(周)나라 초의 정치가로서 주나라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을 모두 모신 인물입니다.
강태공은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다가 문왕을 만나며, 넓은 식견과 지혜로 문왕의 스승이 됩니다. 문왕이 죽은 후에 뒤를 이은 무왕을 도와, 폭군인 주왕(紂王)에 의해 혼란한 은(殷)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일으켰습니다. 그가 문왕을 만나기 위해 10년 동안 위수가에서 낚시를 하였기에 오늘날까지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강태공이라고 불러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태공은 낚시를 한 것이 아니라 세월을 보내며 때를 기다렸다는 것이지요. 강태공의 낚시 바늘은 굽은 것이 아니라 일자였다 합니다. 물고기를 잡기 위한 낚시가 아니라 세상을 구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는 낚시를 한 것입니다.

강태공은 160살을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80년은 초야에 묻혀서 가난하게 살았고 80년은 세상에 뜻을 펼치며 영광스럽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강태공의 삶을 두고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 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강태공이 죽고나서 그를 장사지내려 하자 시체가 없었다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여상은 신선이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한편 영구(營丘, 강태공이 다스린 제나라의 수도 유적지)에 장사지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태공망의 묘는 섬서성 함양시 주능향 문왕능 우측에 있으며, 의관총(衣冠塚)은 고향 영구(지금의 산동성 치박시 임치구 영류향)에 있고 상당도 같은 곳에 있다고 합니다. 『육도삼략』이라는 유명한 여섯 권의 병법서를 남겼습니다.

↕주나라 문왕과의 첫 만남
강태공과 주나라 문왕의 첫 만남은 은나라의 주(紂)가 천자의 자리에 올라 갖은 폭정을 다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결국 주(周)나라 무왕(武王)에 의하여 타도되었는데 이 무왕의 아버지인 문왕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사냥을 가려다가 귀갑(龜甲)으로 점을 쳐보니 이번 사냥에서는 짐승 대신 훌륭한 인재를 얻을 것이라는 점괘가 나왔습니다.

“얻는 것은 용도, 곰도, 범도 아닙니다. 얻는 것은 왕을 보좌할 인물입니다.”
“장차 임금에 버금가는 위치에 오르거나 제후가 될 그 인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하늘에서 폐하께 스승을 보내시어 국사를 보좌토록 하신 것이니, 이 나라를 3대에 걸쳐 돕게 될 것입니다.”

당시 사관인 편(編)이라는 자가 문왕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왕은 내심 기뻐하며 이리저리 달리며 사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날따라 잡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수레는 어느새 위수(중국 황하강의 가장 큰 지류) 가에 다다라 있었습니다. 멀리 바라보니 한 노인이 홀로 강가에 앉아서 낚싯줄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오고가는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질만 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의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문왕은 첫눈에 노인이 비범한 사람임을 직감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 노인이 바로 여상 강태공이었습니다.

문왕은 노인의 곁으로 다가가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곁에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니 놀랍게도 참으로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낚시를 즐겨하시는가 봅니다.”
이것이 태공과 문왕과의 첫 대화였습니다. 그러자 강태공이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군자는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면서 즐기지만 소인배는 일의 결과에 어떤 이익이 생기는 것만을 좋아합니다. 제가 지금 낚시를 하고 있는 것도 그와 비슷한데 저는 지금 고기를 낚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자 문왕이 다시 물었습니다.
“지금 낚시질을 하고 있는 것이 무엇과 비슷하다는 것인지 좀더 자세히 말해 주시겠소.”

강태공이 다시 대답했습니다.
“낚시에는 세 가지의 심오한 이치가 숨어 있습니다. 첫째는 미끼로서 고기를 낚는 것인데 이는 녹(祿)을 주어 인재를 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두 번째는 좋은 먹이라야 더욱 큰 고기를 낚을 수 있는 법인데 인재에게 녹을 많이 주면 줄수록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성스런 신하가 나오는 이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물고기는 크기에 따라 요리법이 다른데, 이는 인재의 성품과 됨됨이에 따라 벼슬을 달리 맡기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면서 강태공은, 낚시질이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일 같지만 이처럼 심오한 이치가 들어 있기 때문에 낚시하는 자체로 천하를 읽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의 뜻이 깊으면, 물고기 따위는 안중에 두지 않고 더욱 큰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마침내 이 말에 감탄한 문왕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 낚시 비법에 숨은 이치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오.”
강태공이 대답했습니다.
“샘은 근원이 깊을수록 물이 많이 쉼없이 흐르는 법이고, 또 물이 많이 쉼없이 흘러내리는 곳에는 늘 물고기가 사는 법입니다. 또한 뿌리가 깊은 나무는 크게 성장하고, 결과적으로 열매도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낚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낚시줄이 가늘고 미끼가 작으면 작은 물고기가 잡힐 것이요, 낚시줄이 중간 정도이고 미끼도 그러하다면 중간 정도의 물고기가 걸릴 것이요, 만일 낚시줄이 굵고 미끼가 크다면 당연히 큰 물고기가 걸릴 것입니다.
이는 자연의 이치이지만 군주와 신하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도 봉록에 따라 대우를 잘하면 전국의 인재가 모여들게 됩니다. 대장부 대우로 인재를 구하면 ‘한 나라’를 얻게 될것이요 제후의 예로 인재를 구하면 ‘천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모여든 인재를 소홀히 대하면 곧 인재들이 떠나버립니다. 이는 물이 더러우면 물고기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듯 자연스런 이치지요.”

강태공의 말이 끝나자 문왕은 ‘점괘에서 만나리라고 한 인물이 이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을 숨기고 다시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천하 백성의 민심을 얻을 수 있겠소이까.”
강태공이 일사천리로 한점 의혹도 없이 대답하였습니다.

“천하는 군주의 것이 아니라 만백성의 것입니다. 만백성과 같이 천하의 이익을 나누는 군주는 백성을 따르게 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고 이익을 독점하려는 자는 천하를 잃음이 당연할 것입니다.
하늘에 사계가 있고 땅에 만물을 키워내는 힘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은혜를 천하 만민과 같이 나누어 가지는 군주야말로 진실로 인(仁)을 몸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인(仁)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게 마련이지요. 어진 사람이 정치를 하면 그 덕이 저절로 나타나며 어렵지 않게 민심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란 생(生)에 대해 애착이 있으며 이익을 추구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을 어려움 속에서 건지는 것이 군주가 갖추어야 할 덕(德)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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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51229 역사문화탐방이야기(6) - 원주 문막읍 벽계수 이종숙묘역

    151229 역사문화탐방이야기(6) - 원주 문막읍 벽계수 이종숙묘역 문촌 장익수(메인즈) 온도가 급속히 떨어진 날입니다. 청산리 벽계수야 외치던 황진이의 모습이 어른거리는 아침... 황진이의 기명은 명월입니다. 황진사의 사녀로 태어나 절세의 미모와 뛰어난...
    Date2016.01.14 By문화촌 Views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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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51228 역사문화탐방이야기(5) - 원주 운곡 원천석묘역

    151228 역사문화탐방이야기(5) - 원주 운곡 원천석묘역 문촌 장익수(메인즈)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에서 주민들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트 2급 과정을 교육하던 때 원주 지역의 역사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당시 항상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해가 넘...
    Date2015.12.29 By문화촌 Views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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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51223 역사문화탐방이야기(4) - 오남읍 양지리(향나무)

    151228 역사문화탐방이야기(5) - 원주 운곡 원천석묘역   문촌 장익수(메인즈)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에서 주민들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트 2급 과정을 교육하던 때 원주 지역의 역사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당시 항상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해...
    Date2015.12.26 By문화촌 Views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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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51215 역사문화탐방이야기 (3) - 충목단 (포천 소흘읍) 유응부의 충절을 기리며

    151215 역사문화탐방이야기 (3) - 충목단 (포천 소흘읍) 유응부의 충절을 기리며 문촌 장익수(메인즈) 조선의 6대 임금은 단종입니다. 지금 영월에 있는 장릉에 묻혀져 있지요. 그리고 단종의 뒤를 이은 세조가 묻혀 있는 곳이 광릉입니다. 당시 세조의 신임이...
    Date2015.12.21 By문화촌 Views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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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51208 역사문화탐방이야기(2) - 양평공한계순묘역

    151208 역사문화탐방이야기(2) 문촌 장익수   오랫만에 긴글 올립니다. 혹시 글 읽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조용히 넘어가 주셔요.    역사문화탐방을 오랫만에 하기도 했지만, 지난 여름에 도봉구에 있는 연산군 묘를 다녀오고 난 이후에는 시간을 내서 ...
    Date2015.12.21 By문화촌 Views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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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50724 역사문화탐방이야기 (1) - 연산군묘를 둘러보며...

    150724 역사문화탐방이야기 (1)   문촌 장익수   연산군묘를 둘러보며...   2014년 남양주지역의 왕릉을 중심으로 한 학생과 더불어 역사문화탐방을 한 후 150페이지 정도 분량의 내용을 제본하면서 남양주를 벗어난 지역을 탐방하고 싶어지는 나날이었습니다....
    Date2015.12.21 By문화촌 Views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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