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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정책제안 16 홍유릉 앞 부지 및 목화예식장 매입 후 황실문화박물관 건립

by 문화촌 posted May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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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정책제안 16 홍유릉 앞 부지 및 목화예식장 매입 후 황실문화박물관 건립

 

현재 금곡동 도시재생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마을 관련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행주최는 남양주시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든지 간에 차기 남양주시장이 될 분은 반드시 이 부분을 추진하는 분일것입니다.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금곡동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기도 하겠지만, 예전 도시락 싸들고 금곡동에 소풍오던 시절도 되살리는 문화사업으로의 연계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컨텐츠를 투여해서 금곡주막거리, 남양주아트센터, 구 금곡역을 포함, 지금의 목화예식장 건물매입과 자동차매매장이 나가면서 비어 있는 부지를 일괄 구매하여 홍유릉과 연계된 황실박물관 추진을 제안합니다.

 

물론 금곡동 도시재생개발 사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의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문화재청 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지원이 절대적입니다. 기존 사용할 수 있는 500억의 예산으로는 금곡동 도시재생을 위한 최적의 길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고, 다만 황제의 거리라고 명명한 전 이광호 시의원의 논문을 참조하여 거리 조성을 하고, 박물관은 정부 기금을 추가적으로 얻어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이 되려 하시는 분은 이 점을 꼭 명심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양주문화원 건물도 제대로 없는 남양주의 문화정책 빈곤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할 것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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